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제2 수도권’ 원주 청정지역, 청량리서 40분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부동산시장에서 ‘제2 수도권’으로 불리는 강원도 원주의 청정지역에 전원주택 부지 ‘술미한솔’(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지주가 직접 분양하는 이 전원주택 부지는 전체 면적이 약 7987㎡으로 정남향에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특히 만수면적 12만여㎡의 계곡형 저수지인 대안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과 아름다운 환경을 갖추고 있어 도시의 편리성과 쾌적한 전원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원주는 최근 1·2차 영동고속도로와 KTX강릉선, 안동선의 확장 등으로 청량리까지 이동시간이 40분대로 단축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 여기에다 최근 남원주역과 서원주역이 개통돼 교통이 한층 더 편리해졌다.

원주 술미한솔

원주는 또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한곳에 모여 있고 개발호재도 많다. 현재 원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만 30개에 달한다. 혁신도시가 있는 반곡동과 인접 관설동 일대 등에 개발이 집중되고 있다.

원주는 도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 개선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진 가운데 신산업 육성 등을 통한 발전 동력을 키우고 있어 잠재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59만원부터 시작한다. 기초토목공사를 완료한 토지는 매수자 용도에 맞게 다양한 크기로 분양된다. 즉시 건축이 가능하다. 문의 02-539-3642, 033-763-780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