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5% 업계 최저 수준 … 최대 2년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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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미국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2년간 업계 최저 수준의 거래 수수료인 0.05%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미국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2년간 업계 최저 수준의 거래 수수료인 0.05%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미국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거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미국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년간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0.05%’ 이벤트를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0.05%’ 이벤트는 업계 최저 수준의 미국 주식 수수료를 적용해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증권에서 해외 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하거나, 지난해 5월 이후 해외 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1년간 0.05%의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를 적용받는다. 여기에다 해외 주식을 1회 이상 거래하면 1년을 추가해 총 2년간 거래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7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0.05%’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의 MTS, HTS 및 홈페이지(daishin.com, creontrade.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1588-4488)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미국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0.05%’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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