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음식점 파채서 식중독균 검출

중앙일보

입력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서울 시내 식당 50곳에서 파채를 수거해 조사한 결과 10곳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파채는 일부 음식점에서 설렁탕.곰탕 등에 넣어 먹으라고 제공하고 있다. 3개 업소에선 대장균도 나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