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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올림픽공원 앞 초역세권, 3.3㎡당 4000만원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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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74번지 일대에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베르데포레’(조감도)가 공급 중이다. 전체 지하 4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 44~84㎡ 706가구 규모다. 민간임대아파트는 민간사업자가 사업 주체가 돼 건설한다. 의무임대기간(10년)이 지나면 분양전환받을 수 있다.

스카이베르데포레

스카이베르데포레는 민간임대주택조합을 위한 발기인을 모집중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주택자도 가능하다. 사업승인 시 확정된 최초 분양가(3.3㎡당 4000만 원대 예정)로 분양전환할 예정이다.

올림픽공원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한 숲세권 아파트다. 방이초, 방이중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공원 도서관과 한국체육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지하철 9호선 한성백제역 초역세권 단지이고, 8호선 몽촌토성역도 도보로 약 8분 거리다. 5호선 방이역, 9호선 송파나루역도 도보권이라 4개 역이 교차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개방형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도 조성된다. 테마공원,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등이 제공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단지 내 어린이집, 공유부엌과 세탁실, 방과후 교실, 경로당, 키즈카페와 맘스카페, 독서실 등 각종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문의 02-2202-272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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