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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대사증후군 부르는 노년기 근감소증, 충분한 단백질 섭취로 관리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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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은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매일 꾸준히 먹는 게 중요하다.  [사진 아이클릭아트]

단백질은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매일 꾸준히 먹는 게 중요하다. [사진 아이클릭아트]

나이가 들면 당연히 근육이 줄고 근력도 떨어진다는 생각에 방치하기 쉽다. 그러나 튼튼한 근육을 지켜 근력을 유지하면 젊을 때 못지않은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다.

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

나이가 들어 근육이 줄고 그 자리에 지방이 채워지면 체중에는 변화가 없어 근감소를 알아차리지 못하기도 한다. 근육이 줄면 면역력 저하와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도 높아진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치매와 함께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쇠’의 대표적인 증상이 근감소증이다. 평소에 건강했던 노인이 골절이나 혹은 수술 등으로 수술로 걷지 못하고 누워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급격히 건강이 악화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근육감소를 막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근육의 구성 요소인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함께 조금이라도 일찍 근력 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워 두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에게 특히 중요하다. 노년층의 경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감소가 빨리 진행된다. 단백질 부족 상태에서 운동만 할 경우 오히려 근육이 더 빠지게 되므로 반드시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병행해야 한다. 동물 단백질은 노인 난청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보통 체중 60kg 내외의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섭취하려면 매끼 지방이 적은 살코기(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혹은 생선 약 100g이나 두부 한 모, 혹은 달걀 2~3개 정도의 양이다.

우리 몸에서 쓰고 남은 단백질은 분해 후 배출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매일 꾸준히 먹는 게 중요하다. 이럴 때 보조요법으로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도움된다. 또 한 종류의 단백질만 먹는 것 보다는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체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공급된다.

일양약품㈜는 중장년층의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바로프로틴큐’(작은 사진)를 출시했다. 한 포 분량(약 40g)에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마그네슘·프락토올리고당·비타민B6·나이아신·판토텐산 등 7가지 핵심 기능성 원료로 설계해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바로프로틴큐에는 대두단백을 비롯해 소화흡수가 잘 되는 유청단백이 5:5로 구성해 동·식물성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바로프로틴큐는 맛도 좋아 물이나 두유, 우유에 타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일양약품㈜에서는 200세트 한정으로 바로프로틴큐 4박스 구매 고객에게 2박스를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ilyang365.co.kr, 080-830-0303.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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