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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대한사회복지회와 한부모가정 등 지원 협약

중앙일보

입력

BAT코리아 김은지 사장(왼쪽)과 대한사회복지회 김석현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AT코리아 김은지 사장(왼쪽)과 대한사회복지회 김석현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AT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 대한사회복지회와 한부모가정을 포함한 취약계층 지원을 골자로 하는 미래 인재 육성 사업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BAT코리아는 다문화를 포함한 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자립,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자연재해 피해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BAT코리아는 2016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에 한부모가정의 자립 및 교육, 명절맞이 소외이웃 지원 등을 위해 현재까지 4억여 원을 후원해 왔다.

경력쌓기ㆍ교육ㆍ주거환경 개선 등 위한 후원 지속

김은지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자립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지만 이들이 자립의지를 놓지 않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부모가정을 포함한 소외계층과 미래 인재 육성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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