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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중앙일보

입력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가 코로나19로 취업문이 좁아진 상황 속에서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한다.

전공 분야 실무 능력 강화 및 학생 생활 상담 등 지원

정화예대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에서 주관하는 4월 취·창업 프로그램은 미용예술학부 뷰티메디컬스킨케어전공의 ‘테라피스트로서의 성장 이야기’, 메이크업전공의 ‘청담동 뷰티숍 완전정복’, 뷰티네일전공의 ‘네일리스트가 알아야 할 문제성 손·발톱 관리’,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전공의 ‘스타일리스트의 세계’, 사회복지학부의 ‘취업 및 사회복지현장실습 준비’ 등 11개 프로그램으로, 산업체 인사와 전문 교수진이 강의에 나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하였다. 오는 5월에는 메이크업전공의 ‘홈쇼핑과 방송메이크업’,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전공의 ’협찬과 바잉의 세계’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지도와 학생생활 상담 프로그램이 매주 운영되며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병행된다. 취업 비교과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은 학기별 취업 준비 우수자로 선정되어 상장 및 취업 준비 지원금을 전달받는다.

김숭현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장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취업 희망 분야에 맞춘 경력 개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비교과 프로그램은 정화예술대학교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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