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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치킨실번제’ 국내 첫 도입, 주지훈 전속모델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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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바른치킨이 브랜드 최초의 전속모델로 배우 주지훈을 발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사진 바른치킨]

바른치킨이 브랜드 최초의 전속모델로 배우 주지훈을 발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사진 바른치킨]

‘치킨실번제’로 치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이루에프씨의 바른치킨이 배우 주지훈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바른치킨

바른치킨은 ‘대한민국 국민은 깨끗한 기름으로 조리한 치킨을 먹을 권리가 있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믿고 먹을 수 있는 치킨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모든 치킨은 국내산 계육과 특허받은 햅쌀 현미파우더 전용유 ‘좋아유’로만 조리해 소화가 잘되면서도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전용유 1통에 치킨을 58마리만 조리하고 기름을 교체한 후, 기름 교체 후 몇 번째로 튀긴 치킨인지 숫자를 기재해 신뢰를 눈으로 보여주는 ‘치킨실번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58이라는 숫자는 깨끗한 기름의 산가를 1.0으로 정하고, 이를 넘지 않는 치킨 마릿수를 대기업 연구소와 함께 시뮬레이션한 끝에 찾은 결과다. 이를 통해 치킨 업계 최초로 마릿수 기준을 세워 고객에게 더욱 깨끗하고 맛있는 치킨을 제공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주지훈이 보여준 트렌디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통해 바른치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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