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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CT, ‘NH투자증권’ 시리즈A 투자유치 후 메인넷, LEDGIS 기반 ‘핀테크’ 플랫폼 가속화

중앙일보

입력

사진설명: IBCT 미래 비전 관련 이미지

사진설명: IBCT 미래 비전 관련 이미지

㈜IBCT(대표 이정륜)가 자체 개발 메인넷 LEDGIS 기반의 ‘핀테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엔젤·정부공식인증 TIPS 운영사 액트너랩 시작으로 20억원대 투자 유치 성공

㈜IBCT는 국내 유수의 기관 및 기업으로부터 수십억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했으며 특히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중기부 TIPS(팁스, 민관협력창업지원사업)의 민간투자사 액트너랩의 투자 유치로 이슈화된 바 있다.

신규 투자사 NH투자증권이 참여한 시리즈A 투자 유치로 미래 신성장 동력 ‘블록체인’을 통한 지속 성장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 보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회사는 새로 마련한 재원을 발판으로 ▲IT 전문 인력 채용, ▲블록체인 기술 및 플랫폼 고도화, ▲신사업 확장 등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리드 투자자 NH투자증권 관계자는 “㈜IBCT는 4차산업 핵심 기술 블록체인의 국산화를 성공시켰고,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 성공 경험을 누적해온 레퍼런스로 눈에 띄었다”며, “기술력의 중요성이 높아졌고 전망이 밝은 만큼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IBCT 이정륜 대표는 “정부 중심의 지원과 본격적인 마이데이터 시장 형성으로 기술과 서비스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한 해”라며, “IBCT는 자체 기술 메인넷 레지스(LEDGIS) 중심의 DID, IDH(Identity Data Hub, 탈중앙 데이터 저장소),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등 4차산업 핵심 기술이 접목된 데이터 및 고성능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IBCT는 ‘레지스(LEDGIS)’ 및 디지털자산 지갑 ‘레지스월렛(LEDGIS Wallet)’ 개발사로 자체 연구개발(R&D) 센터를 통해 4차산업의 핵심이 되고 있는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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