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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체결

중앙일보

입력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5일 오후 2시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산업지능화 및 스마트제조 산업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2층 천마역사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변창수 취업복지처장, 박민규 교수, 진인제 국장,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 이상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은 양기관의 공동발전과 교류증진을 통한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산업지능화 및 스마트제조기반의 기업맞춤형 융복합 교육, 협회소속 산업체의 인력양성을 위한 연계지원, 협회소속 산업체의 애로기술 해결, 산학공동R&D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공동 추진 학생, 현장실습 지원 및 인력 채용정보 공유, 산업지능화 및 스마트제조산업 발전 모색 등을 약속했으며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상호 협의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우리나라 중소·중견 제조기업들이 글로벌 제조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을 돕기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업 혁신성장을 목표로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지능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 관련 수요·공급기업 간 협업을 돕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 혁신성장 정책에 따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대학과 협회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체제를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4%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문 전국 1위에 8년 연속 선정되며 대구·경북을 넘어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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