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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단신] 분당서울대병원 外

중앙일보

입력

◆ 분당서울대병원은 14일 오후 3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선착순 100명에겐 알레르기 검사를 무료로 해준다. 031-787-1128,1129.

◆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질을 통해 방광과 자궁 등의 장기가 빠져나오는 방광류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수술재료인 폴리프로필렌 메시를 무료로 제공하는 임상시험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참가자는 수술 후 2년간 4회 방문해 완치 여부를 확인한다.02-3410-3559.

◆ 을지대병원은 1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회의실에서 '치매, 아는 만큼 행복할 수 있습니다'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042-611-3443.

◆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는 1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참가자에게는 건강 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02-958-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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