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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간호학과, 2021년도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중앙일보

입력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 간호학과는 제 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100%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 전국 합격률이 난이도가 높은 ‘불국시’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어려움으로 지난해 보다 약 2% 정도 떨어진 94.8%를 기록한 상황에서 이루어 낸 성과라 더 의미가 크다.

정진옥 간호학과 학과장은 “이와 같은 성과는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이뤄낸 것으로 앞으로도 따뜻한 인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며,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간호사를 육성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1995년 학과개설 이래 20여년간 2,8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2013년부터 매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명문 간호학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4년부터 4년제로 전환하였고 2015년, 2020년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과 2018년 교육부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더욱 전문화된 교육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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