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46명…사흘만에 다시 300명대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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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지 1년째가 되는 20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선별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기둥에 기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중앙포토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지 1년째가 되는 20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선별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기둥에 기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중앙포토

2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314명, 해외유입은 32명이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지난 19일(386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124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9명으로 누적 총 6만1415명(82.70%)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1만15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9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28명(치명률 1.79%)이다.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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