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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바삭한 식감, 고소한 풍미의 건강한 한 끼 ‘오!그래놀라팝’ 2종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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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간편 대용식 ‘오!그래놀라팝’ 2종을 출시했다.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호박씨·아몬드 등 견과류도 담았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간편 대용식 ‘오!그래놀라팝’ 2종을 출시했다.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호박씨·아몬드 등 견과류도 담았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간편 대용식 브랜드인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 대용식 제품이다.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그래놀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가벼운 식감에 대중적인 맛을 강화했다.

그래놀라에 국산쌀·귀리·통밀·호밀·옥수수 등을 곱게 갈아 열과 압력으로 ‘퍼핑(Puffing)’한 오곡볼을 더해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퍼핑한 오곡볼에는 아몬드 분말을 묻혀 씹을수록 더욱 바삭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오!그래놀라팝에는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호박씨·아몬드 등 견과류도 담았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가볍고 바삭한 식감의 그래놀라’ 콘셉트에 맞춰 화려한 컬러를 사용해 생동감 있는 느낌을 강조했다.

포장은 미세 후크 지퍼가 달린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선보여 오랜 시간 제품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고 편의성도 높였다. 크랜베리와 아몬드를 넣어 상큼 고소한 맛을 구현한 ‘크랜베리 아몬드’와 초코볼, 초코우유볼, 아몬드볼 등 세 가지 오곡볼과, 아몬드를 넣어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초코 아몬드’ 2종으로 출시했다.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쌀·호밀·귀리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8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 단백질, 크랜베리 아몬드, 초코 아몬드)과 ‘오!그래놀라바’ 4종(검은콩·무화과베리·단호박고구마·카카오&유산균볼)이 있다.

오!그래놀라팝은 최근 건강 트렌드와 집밥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 말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타깃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기존 오!그래놀라 라인업에 이어,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맛과 가벼운 식감의 새로운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1인 가구 및 재택근무자,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바쁜 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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