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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재학생 ‘2020년 한국보건대학원협의회 종합학술대회’ 우수상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3일, 한국보건대학원협의회에서 주최한 종합학술대회에서 도시보건대학원 학생 2명(현승재,정선경)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2020년 한국보건대학원협의회 종합학술대회’는 한국보건대학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에서 후원하는 행사로서, 그 중 ‘포스터 논문 심사’는 보건 관련 연구교수와 대학원생의 보건연구를 활성화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대회이다. 참가자들은 포스터 논문을 제출하여 평가를 받고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뽑는다.

금번 대회에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현승재 학생은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비만과 악력의 상호작용이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정선경 학생은 ‘어린이 청소년의 비스페놀 A 인체 노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여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은 2018년 3월 개원 이래,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공공보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공보건 분야에 종사하는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보건 전문인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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