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더블역세권 소형 주거시설, 발코니 확장 가능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

신영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114-43 일대에 짓는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투시도)의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 2층~지상 12층 3개 동, 전용면적 39㎡ 173가구의 소형 주거시설이다.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

걸어서 10분대 거리의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에서 1㎞ 거리에 서울 강북권과 강남권을 모두 잇는 북부·동부간선도로가 있다. 광운대역과 창동역을 지나는 GTX-C 노선도 2025년 개통 예정이다. 또 광운대역세권 개발 일환으로 49층 규모의 랜드마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남대문중·광운초교가 있고 단지 2㎞안에 있는 북서울꿈의숲·월계근린공원·오동공원 이용이 쉽다. 단지 바로 앞엔 우이천 복개구간 복원화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이 조성됐다.

전기·수도·가스 원격 검침, 첨단 무인전자경비 등의 시스템이 도입된다. 건물 옥상엔 태양광발전시스템이 설치된다. 오피스텔과 달리 발코니 확장도 가능하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요가 시설·주민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주택홍보관 방문 예약을 받고 있다.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