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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장운동에 좋은 ‘알로에 아보레센스’성분 변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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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말 못 할 고통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변비 환자 수는 최근 5년 새 약 13% 늘었는데, 40대 이상은 30%나 증가했다. 연령대별 분포에선 70대 이상이 가장 많다.

‘장쾌장’ 추가 증정 이벤트

이처럼 중·노년층에서 배변 문제를 많이 겪는 건 식습관의 변화와 신체 노화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소화 기능이 떨어져 주로 부드러운 음식만을 먹거나 소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장 기능도 노화로 예전 같지 않은데 들어오는 음식의 양이 너무 적거나 부드러우면 장운동은 더 줄어들어 변비가 되기 쉽다.

이런 신체 노화로 생기는 노인성 변비는 단순히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의 교정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특히 노인성 변비의 경우 통증이 없어 방치하기 쉽다. 문제는 원활하지 못한 배변 활동으로 인해 변이 배출되지 못한다면 더부룩한 기분상의 불편함을 떠나 건강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다. 작고 딱딱하게 굳어진 변이 장 속에 오래 머물 경우 약해진 장을 자극하며 장폐색증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변비 고통에서 벗어나고 장 건강을 유지하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알로에 아보레센스에 함유된 성분은 대장에서의 수분 흡수를 줄임으로써 대변의 수분량을 늘려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또한 소장에서 유액 배출을 촉진하고 대장의 활동을 활성화해 굵고 부드러운 ‘쾌변’을 도와준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구 보령수앤수)가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장쾌장’(사진)을 출시했다. ‘보령 장쾌장’에는 주원료인 알로에 아보레센스 외에도 장 건강에 좋은 ▶차전자피 분말 ▶이눌린·치커리 추출물 ▶다시마 분말 ▶사철쑥 분말 ▶유산균혼합물 ▶퉁퉁마디(함초) 분말 등이 들어있다. 하루 한 포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장쾌장’ 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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