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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호텔조리과 ‘2020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 대상

중앙일보

입력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차보숙) 호텔조리과(학과장 최영심)가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개인전 전시 부문에서 15팀이 출전하여 대상(3팀), 금상(9팀), 은상(2팀), 동상(1팀) 등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Dry Cell’ 팀의 1학년 김지원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교수님들의 지도를 받으며 동기들과 함께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며 “준비하는 기간이 헛되지 않아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원여자대학교 호텔조리과 학과장 최영심 교수는 “경연대회에서 전시 부문 대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학생들에게 고맙고 모든 학생이 자랑스럽다”라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열심히 노력해줘 학과 및 학생 모두 좋은 결과를 보여 앞으로도 각종 국내외 요리경연대회에 대해 학과에서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는 ‘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공동 주최하는 유럽 공식 승인대회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국제심판들과 국가대표선수 등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요리대회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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