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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실내서 놀이 통해 교통안전 쉽게 배우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출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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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더 많은 어린이가 교통안전 규칙을 배울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더 많은 어린이가 교통안전 규칙을 배울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플레이 더 세이프티(Play the Safety)’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출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심화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비대면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비대면 교육 활성화 위해 무료 제공 #보드게임 키트 추가 배포 등 확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전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모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 ‘모빌리티의 과거, 현재 미니 스토리북’ 등 5~10세 어린이가 실내에서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 정보를 배울 수 있는 콘텐트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규칙을 배울 수 있는 ‘교통안전 보드게임 키트’를 추가적으로 배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김지섭 의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가 많아졌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마련했다”고 개발 취지를 설명했다. 김 의장 직무대행은 이어 “누구든지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콘텐트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가 교통안전 규칙을 즐겁게 배우고 익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ercedes-Benz Mobile Academy)’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메르세데스-벤츠 기브(Mercedes-Benz GIVE)’의 4가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교육’에 가치를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서는 것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및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를 키우는 사회복지법인이다. 20년간 80여 개의 기업과 협력해 100개 이상의 교육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대와 국내 사회공헌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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