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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침·서암뜸 그림보며 따라하기] 갑자기 졸도할 때

중앙일보

입력

월드컵 축구경기가 한창인 요즘 심장이 약한 사람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

지나치게 흥분해 쇼크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 환자가 갑자기 쇼크로 쓰러질 때는 119 구급요원을 부르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 사이에 응급조치로 환자를 편안히 눕히고, 보온에 유의하면서 수지침을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작은 출혈침으로 A30(머리 상응부)과 J1.G15에서 피를 뺀다. 검은 피가 나오는데, 맑은 피가 나오면 중지한다. 다음 A8.12.16.20.28에 서암봉이나 T봉을 붙여주면 심호흡을 하면서 정신이 든다.

문의:02-2231-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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