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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배후수요·개발호재 많은 전 실 복층 아파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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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울 동대문구에 전 실 복층 구조의 아파텔이 나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눈길을 끈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조감도)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전체 전용면적 21.27~58.28㎡ 191실 규모이며 타입별로는 A타입(21.9㎡) 71실, B타입(21.27㎡) 90실, C타입(29.22㎡) 15실, E타입(58.28㎡) 15실이다. 높은 층고와 최신 트렌드에 맞는 평면 설계가 특징이다.

이 아파텔이 들어서는 동대문구는 중심업무지구(CBD)에 속하는 데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노른자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인근 7개 대학의 학생과 동대문 직장인 임대수요를 품고 있다.

여기에다 1인 가구 비율(44.5%)은 서울 자치구 5위인 반면, 소형 주거시설 매물과 신규 물량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청량리동·회기동에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다 우이선이 개통된데 이어 청량리역 GTX-B(송도~청량리~남양주)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C노선(양주 덕정~청량리~수원)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롯데백화점·비트플렉스·동대문 패션타운·약령시장·경동시장·정릉천·청계천 이용이 편리하고 고려대 안암병원·우신향병원·시립동부병원 등이 가깝다.  문의 1800-0747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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