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약사회] 2001년 최종 이사회

중앙일보

입력

마포구약사회는 지난 8일 삼보성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약사회는 사업계획은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분회비는 회원들의 어려움을 생각해서 동결키로 했다.

또 특별회계에서 연수교육을 겸한 수련대회 개최비 1,382만8,983원을 일반회계로 전월하여 수련대회 개최시 일반 회계 사업비에서 지출하는 안을 심의했다.

이와 함께 2001년 2,141만9,370원의 이월금과 분회비, 개설가입비 등으로 9,371만9,370원을 2002년도 예산안으로 확정,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최종이사회에서는 신상신고회비를 대약 인상안대로 받되 체감제, 한약사문제, 법인약국, 선택분업 등 약사 회원들을 위협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줄 것으로 요청키로 했다.

또 만약 약권이 침탈 당한다면 회비를 상급회에 납부하지 않고 분회에 보관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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