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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국가 자격증 취득 최우수 대학 … 현장실무 교육 집중, 준비된 인재 배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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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대는 국가 기능장 양성 및 최다 국가 자격 취득의 성과를 통해 직업교육 명문대학으로 입지를 구축했다. [사진 서정대]

서정대는 국가 기능장 양성 및 최다 국가 자격 취득의 성과를 통해 직업교육 명문대학으로 입지를 구축했다. [사진 서정대]

서정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서정대는 최고의 실습 시설에서 현장 실무에 능통한 우수 교수진의 교육을 통해 ‘힘을 기르자’는 건학 이념 아래 최고 기술 인증인 국가 기능장 양성 및 최다 국가 자격 취득의 최우수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올해까지 공무원 시험에서도 120명이 합격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학생의 실력 향상과 질적인 취업을 위해, 내실 있는 국가 자격을 중심으로 현장실무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국내 최고의 기술 자격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능장 자격을 총 38명이 취득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상반기에 자동차과와 스마트자동차과(성인학습자 지원과정)에서 6명의 기능장을 배출했다.

서정대 학생은 정규 수업 후 또는 방학 중에 실력 있는 교수들의 지도 아래 학과별·전공별 다양한 국가 자격증 중심 특화 교육과정과 공무원 대비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서정대 취업 전략은 자격을 갖춘 준비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공인된 자격을 갖춘 전문인 양성과 공무원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서정대 학생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국가자격증 5029개를 취득해 양질의 취업을 하고 있다. 1인 2개 이상 복수의 국가 자격증을 보유한 학생도 다수 나오고 있다. 2014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에서 총 319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세계 기능인들이 기술을 겨루는 국제대회에서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1472명이 입상했다.

서정대는 23일부터 수시 1차 모집에 들어간다. 입학정원 1370명 중 정원 내 전형 818명(60%)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 전형 10명, 기회균형 전형 32명, 전문계 고졸 재직자 전형 10명, 서해5도 전형 13명, 전문대학 및 대학 졸업자 전형 33명 등 총 98명을 이번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원서는 다음 달 13일까지 접수한다.

모집학과는 ▶자연과학계열의 호텔조리과, 애완동물과, 뷰티아트과, 식품영양과 ▶보건계열의 응급구조과(3년제), 간호학과(4년제) ▶인문사회계열의 경영과, 사회복지행정과, 항공관광과,유아교육과(3년제), 호텔경영과,상담아동청소년과, 사회복지상담과(성인학습자 지원과정), 글로벌 융합복지과 ▶공학계열의 인터넷정보과, 자동차과, 소방안전관리과, 스마트자동차과(성인학습자 지원과정)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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