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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마실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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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마실길
시냇물 따라 오솔길
붉게 물든 노을길
어둠에 묻힌 둘레길

둘이 걸으면 좋습니다.
도란도란 사랑이 피어납니다.
혼자 걸어도 참 좋습니다.
어느새 나도 노을이 됩니다.

촬영 정보

일몰이나 노을을 촬영할 때 M(수동)으로 카메라의 적정 노출보다 부족으로 촬영해야 노을빛이 선명하다. 렌즈 16~35mm, iso 200, f 4.5, 1/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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