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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전문가 부광컨설팅, 수해 피해지역 하동군에 구호물품 전달

중앙일보

입력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화개장터 등 하동지역의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비드전문가 부광컨설팅은 하동군청을 통해 하동 지역 이재민에게 1,000만원상당의 차렵이불 200채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

하동군은 지난 8월 7일,8일 집중호우로 화개장터를 비롯한 화개면과 하동읍 등 섬진강 일원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고 그 피해 정도가 심해 제 2차 집중호우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비드전문가 부광컨설팅은 하동군을 직접 방문하여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본 하동지역의 이재민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하려 했으나, 최근 코로나 2차 대유행,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른 정부지침을 따라 직접 방문하지 않고 하동군청을 통해 차렵이불 200채를 전달하였다.

부광컨설팅 배창환 대표와 직원들은 “침수피해에 이어 연이은 태풍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낼 하동군의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동군 그리고 그 외 모든 침수피해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드전문가 부광컨설팅은 관공서 입찰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2020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구지역 독거노인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나눔의 집 후원금 전달, 양파농가 돕기를 위한 양파 나눔 행사, 속초시 산불 피해 구호물품 전달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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