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 테러위협 독일 증권거래소 대피

중앙일보

입력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가 26일 테러 위협을 받고 직원들을 대피시켰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객장에서의 주식 거래가 중단되고 전자거래 시스템으로만 거래가 이뤄졌다.

독일의 N-TV는 이날 오전 증권거래소가 폭탄 테러 위협을 받았다고 보도했으며 AFP는 이 조치가 탄저균 경계령 때문이라고 주식 중개인들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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