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전문 사이트 '클릭스킨' 개설

중앙일보

입력

피부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포털 사이트 클릭스킨(http://www.clickskin.co.kr)이 개설됐다.

순천향대의대 피부과 조문균 교수가 운영하는 이 사이트에는 서울 강남에서 전문성을 표방한 10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 정보 제공과 함께 상담도 해준다.

주제별로 눈밑 지방 김성완피부과, 제모는 초이스피부과, 보톡스는 드림피부과 등이 참여한다.

피부전문 사이트의 특징은 분야별로 세분화돼 자세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지금까지 사이버상의 의료상담이 서술 위주로 진행된 데 비해 클릭스킨은 환자의 상태와 가장 비슷한 사례를 뽑아 치료 전후 사진과 치료방법에 대한 사진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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