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상공인 등에게 재난지원금을 우선 주고 나중에 지원 대상 여부를 살피는 ‘선(先)지급, 후(後) 확인’ 절차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통신비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원금은 수급 대상자가 신청해야 한다. ‘선지급’이 신청을 생략하겠다는 얘기는 아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100~200만원을 주는 ‘소상공인 희망자금’의 경우 대상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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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상공인 등에게 재난지원금을 우선 주고 나중에 지원 대상 여부를 살피는 ‘선(先)지급, 후(後) 확인’ 절차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통신비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원금은 수급 대상자가 신청해야 한다. ‘선지급’이 신청을 생략하겠다는 얘기는 아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100~200만원을 주는 ‘소상공인 희망자금’의 경우 대상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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