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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소비패턴 맞춤 할인 혜택 제공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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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신용카드 부문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우리카드(대표 정원재)의 카드의정석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신용카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018년 4월 우리카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률 혜택을 탑재한 ‘카드의정석’ 첫 번째 시리즈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하고,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의 대표작들을 활용한 아트버타이징(Artvertising) 기법 광고를 선보이며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상품 혜택을 강력하고 간결하게 정리해 내용의 ‘정석’을 만들었으며, 김현정 작가와의 디자인 콜라보를 통해 그간 서구적인 이미지 위주에서 벗어나 한국의 미(美)가 수놓인 외형의 ‘정석’도 보여줬다.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혜택을 쉽고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카드의정석’인 만큼 첫 번째 시리즈의 뒤를 이어 ‘카드의정석 DISCOUNT’ ‘카드의정석 SHOPPING’ ‘카드의정석 APT’ ‘카드의정석 댕댕냥이’ 등 평소 소비와 연계해 쉽게 할인이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을 잇달아 출시했다.

최근에는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비대면 소비와 구독경제 혜택이 대폭 강화된 ‘카드의정석 UNTACT’와 ‘카드의정석 UNTACT PLATINUM’ 등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으며,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의 콜라보로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혜택과 감성을 모두 잡은 ‘카드의정석 UNTACT’는 출시 직후부터 언택트 시대의 대표 카드로 사랑받고 있다.

‘카드의정석’은 지난 7월 22일 기준 출시 2년 만에 700만 좌 발급을 돌파하며, 고객의 사랑을 지속해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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