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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소프트웨어인재 첫 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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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는 2018년도에 총 36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이 약 399만원에 달한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는 2018년도에 총 36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이 약 399만원에 달한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88.5%인 181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6개 전형) 1257명(61.3%) ▶학생부종합전형(선문인재전형 등 4개 전형) 479명(23.4%) ▶실기/실적위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2개 전형) 79명(3.9%)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 및 전체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 내 ▶일반학생전형으로 788명 ▶지역학생전형으로 336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으로 21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 ▶농어촌학생전형으로 41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으로 30명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으로 41명을 포함해 총 125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성적 산출에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한국사교과 중 성적이 좋은 15과목을 반영한다. 입학홈페이지 내신 성적 산출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성적을 산출해볼 수 있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과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은 없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변경해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선문인재전형 ▶소프트웨어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 등 4개 전형으로 479명을 선발한다. 선문인재전형은 361명을 선발한다. 소프트웨어인재전형으로 입학하면 첫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른기회전형은 고른기회 통합전형(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만학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저소득층학생) 형태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으로 인성·전공적합성·발전가능성으로 나눠 정성적·종합적 평가를 한다. 면접고사는 ‘블라인드 면접’ 형태로 다대일 면접방식으로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면접 예상문제를 공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모집단위별 인재상과 평가 관련 주요사항’이라는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실기/실적위주전형은 일반학생전형과 체육특기자전형(축구)에서 각각 71명, 8명을 선발한다. 실기의 반영비율이 80%이다.

송종현 입학처장

송종현 입학처장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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