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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영양선 저주였고 제주선 축복이었다, 풍력발전 두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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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확산되면서 이를 둘러싼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17개 시도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신재생에너지 관련 민원은 2017·18·19년 각각 309건·538건·60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274건이 발생했습니다.

[클린에너지 패러독스, 팩트로 푼다]

취재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소음 피해 등을 호소했습니다. 육상태양광과 풍력단지가 생태계를 훼손한다는 주장도 오래전부터 제기돼왔습니다. 이른바 ‘친환경의 역설’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추진되면서 지역 주민들 간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일도 많았는데요. 신재생에너지를 찬성하는 주민과 반대하는 주민 모두 오랜 갈등 탓에 마을이 둘로 갈라진 데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없는 걸까요? 취재팀은 신재생에너지를 둘러싼 논란을 팩트체크했습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권필·최연수·정종훈 기자 fee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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