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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분양가 최대 8% 할인, 즉시 입주·등기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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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조감도)이 파격 할인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3~31층 38개 동, 전용면적 84·124·149㎡ 4298가구의 대단지다. 계약자들은 최초 공급가에서 최소 2370만원, 최대 368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분양가는 8월까지는 8%, 이후 9월 7%, 10월 6% 할인해 준다. 스마트 오븐렌지·식기세척기·김치냉장고·시스템 에어컨(2곳)·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됐다. 사우나·헬스장·실내골프연습장·북카페·키즈카페&맘스카페·키즈룸·강의실·도서관 등도 마련됐다. 월영만개(月影滿開)를 테마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조성했다. 단지 중심부의 대형 중앙광장의 경우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안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앞에 해운중학교가 있다. 마산가포고·경남대도 단지 인근에 있다. 가포신항터널이 개통되면서 단지에서 마창대교까지 이동 시간이 2~3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예월로와 청량산터널·현동교차로 등을 통해 주변 접근성도 우수하다.

준공 후 분양으로 즉시 입주·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입주자가 원하는 동·호수를 선착순으로 선택해 바로 계약할 수 있다. 문의 055-286-8245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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