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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어 보자

중앙일보

입력

고른이를 가진 사람이 밝게 웃을 때의 모습은 그 삶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뭐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그래 여행을 가자.
단 몇일만이 아닌 인생, 삶 전체를 바꾸어 보자.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하루하루 그냥 그렇게 살아가자가 아니고, 어떻게 살아갈까?" 에 관심을 기울일 때가 왔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생활수준과 의식수준도 어느 선진국 국민 못지않게 향상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도 이제는 삶의 질에 관해 좀 더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 한가지 방법으로 치아교정을 소개한다.

'오복'하면 건강한 치아가 들어간다는 것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나는 건강한 치아를 가졌다. 그럼 행복할까? 당연!!

그 건강한 치아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면 더욱 행복할까? 물론이다.

고른이를 가진 사람이 밝게 웃을 때의 모습은 그 삶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교정학이 지금처럼 발전하기 전에는 치열이 비뚤비뚤하거나, 입이 나온 사람, 치아사이가 틈이 많은 사람등은 평생 남모를 complex를 갖고 밝은 웃음을 웃을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다. 치아 교정학이 뛰어나게 발전된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 발치의 가능성이 있다.
멀쩡한 치아를 빼냐구요? 어쩔 수 없는 경우에 한한 것이다.
치아가 나와야 할 턱뼈가 그 치아를 모두 수용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해서 적절한 갯수만 두고 몇개는 희생시켜야 한다.

둘째, 약간의 통증을 감수해야 한다.
치아가 뼈 속에서 이동하는데 따르는 것이다. 보통 한달에 한번 내원하는데 내원후 2~3일간은 통증이 지속된다. 그러나 치아가 고르게 퍼지면서 움직이는 것이 관찰되므로 누구나 참을 수 있다.
씹기가 아무래도 예전과는 다르기 때문에 먹는 양이 줄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교정치료후에는 완벽한 교합을 갖게 되므로 너무 잘 씹혀 살이 찔 수도 있다.

셋째, 부지런해야 한다.
IMF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부지런해야 한다. 그러데 교정을 하는 사람은 한가지 더 부지런해야 할 일이 추가된다.

음식을 먹고 나선 항상 이를 닦아야 한다. 과자를 한조각 먹어도...

마지막으로 성인 대부분이 가장 망설이는 점은 치료기간이다.

치료기간은 약 2년정도 소요되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혀쪽에 장치를 붙혔기 때문에 외부로는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비용은 아직까지 비싼편에 속하나 약 2년간 치료비를 분할해서 지불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성인이 가능하다.

본 치과에서는 겉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 장치(설측교정장치)로 치료를 하고 있다. 이 장치는 환자가 교정치료를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전혀 알 수 없다. 단지 환자자신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

이렇게 2년만 투자하면 새로운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치아교정을 통해 치아는 더욱 아름답게 되고 또 칫솔질이 용이하게 되어 치아와 치주는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우리는 내 인생을 내가 개척하며 적극적으로 살아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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