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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트랜스링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유치 프로그램 참여

중앙일보

입력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진행하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S-EarlyFund’ 프로그램에 세마트랜스링크가 참여를 확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7년 미만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세마트랜스링크(대표 박희덕)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국내외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창업투자회사로서, 2015년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실리콘밸리 소재 VC인 Translink Capital이 공동 설립하였다.

투자 관련 특징으로는 아래 세 가지를 들 수 있는데, 투자기업 중 85% 이상 리드투자를 진행해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점과, 투자기업 중 30% 이상 글로벌 진출 등 실리콘밸리와 글로벌 대기업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진출 지원, 투자 초기 기업부터 스테이지별 후속 투자로 피 투자기업의 밸류업을 돕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운용 펀드로는 Translink글로벌파트너쉽투자조합(329억원), SETI고급기술창업초기투자조합(187억원), Translink글로벌파트너쉽청년창업투자조합(350억원), 세티밸류업 사모투자 합자회사(303억원), SETI-KIF창업투자조합IV(273억원) 등이 있다.

투자 범위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창업 초기 스타트업이고, 투자 분야로는 e-Commerce, Retail, 소프트웨어 기반 SaaS, O2O, Deep Tech 등의 분야이다.

주요 투자 사례로는 1번의 리드 투자, 3번의 팔로우온 투자로 해외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끈 ‘마켓컬리’, 역시 1번의 리드 투자와 2번의 팔로우온 투자로 후속라운드 연결 및 해외진출을 준비중인 ‘브랜디’ 가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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