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우수입 중단 유감"

중앙일보

입력

호주 정부가 호주산 생우의 국내 수입 중단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존 힐리 주한 호주대사는 16일 오전 농림부 안종운 차관보를 방문, 호주산 생우의 수입중단에 대해 유감과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가 나서서 자유로운 교역이 이뤄지도록 협조해 달라" 는 호주 정부의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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