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히로시마 평화공원을 찾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945년 8월 6일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로 숨진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이날 원폭 투하 75주년 행사 참석으로 아베 총리는 49일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게 됐다. 일본 잡지는 최근 “아베 총리가 관저에서 피를 토했다”며 건강 이상설을 제기했고, 일본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6일 히로시마 평화공원을 찾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945년 8월 6일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로 숨진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이날 원폭 투하 75주년 행사 참석으로 아베 총리는 49일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게 됐다. 일본 잡지는 최근 “아베 총리가 관저에서 피를 토했다”며 건강 이상설을 제기했고, 일본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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