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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천대 ‘재난 NO 안전 ON !!’ 재난안전 영상 콘텐츠 공모전

중앙일보

입력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경상북도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ㆍ안전 영상 콘텐츠공모전'을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상북도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ㆍ안전 영상 콘텐츠공모전'은 콘텐소셜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재난ㆍ안전 상황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재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물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경상북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멘토 교육은 물론,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나아가 청년취업률 제고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천대학교의 콘텐츠공모전은 사업기간 동안 매월 5편(편당 50만원 지원)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며(작품 수가 많을 경우 심사를 거쳐 선정 될 수 있음), 총 50여 편의 재난ㆍ안전 영상 콘텐츠를 심사하여 경상북도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TV'와 ‘경상북도 청년 유튜브 영상 콘텐츠 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공모전의 참여 자격은 만 18세 ~ 만 39세로 대구나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획력은 있으나 제작능력이 부족한 지원자들에게는 제작 전문가가 멘토로 밀착 코칭하여 완성도 높은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영상은 30초~3분 이내로 제작해 지원해야 하며, 참가 신청서는 김천대학교 홈페이지 공지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총 50편 중 우수작 3편은 연말에 경상북도 도시사상과 김천대학교 총장상 및 상금 등을 별도의 시상식을 통해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 영상은 유튜브에서 ‘경상북도 청년 유튜브 영상 콘텐츠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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