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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전립선비대증.고협압 치료제 출시

중앙일보

입력

일동제약은 전립선비대증과 고혈압을 동시에 치료해주는 신제품 테리팜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약은 방광수축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전립선과 방광경부 평활근의 긴장도를 완화시켜 전립선비대증에 뛰어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고 일동제약은 설명했다.

또한 이 약은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도 안전성과 내약성이 입증돼 고령자의 고혈압의 주원인인 말초혈관저항을 감소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등 고령자의 혈압조정에도 적합하다고 일동제약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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