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사진] 계룡산 ‘불새’와 설악산 하얀 담비 … 이런 동물 보셨나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닫기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계룡산 ‘불새’와 설악산 하얀 담비 ... 이런 동물 보셨나요계룡산 ‘불새’와 설악산 하얀 담비 ... 이런 동물 보셨나요 보기 힘든 진객들이 잇따라 카메라에 포착됐다. 계룡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8일 희귀 여름 철새인 호반새의 사진을 공개했다. 호반새는 부리부터 털까지 온통 붉은색이라 ‘불새’로도 불린다(위 사진). 지난 4월 설악산 한계령 인근 무인 센서 카메라에 찍힌 알비노 담비의 모습도 공개됐다. 알비노 개체는 염색체 이상으로 색을 내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온몸이 흰색이다. [뉴스1·사진 국립공원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