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살리기' 자원봉사대

'우리의 바다를 살립시다(Save our seas) ' 중앙일보는 유엔이 정한 2001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한국SOS 자원봉사 대행진본부'와 함께 범국민 바다살리기(SOS) 자원봉사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 캠페인은 2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명동거리에서 선포식을 갖고 31일 인제대학생 2천5백여명이 경남 남해군 바닷가에서 대대적인 청소를 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운동에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소속 대학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의회 자원봉사센터.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해양수산부.해양경찰대.군 등이 참가합니다.

가족.단체.회사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참가팀들에는 연말 '바다사랑 대상(大賞) ' 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삼면이 바다면서도 쓰레기.폐기물로 황폐화하고 있는 바다를 시민의 힘으로 살려내자는 SOS운동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

◇ 문의.연락 : 대행진본부(전화 031-401-9977)

◇ 주최 : (로고) 중앙일보.한국SOS자원봉사대행진본부

◇ 후원 : 세계자원봉사자의해 한국위원회.해양수산부.해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