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핫뉴스] 법과학심포지엄 外

◇ 법의학을 포함한 한.영 법과학심포지엄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주최로 7, 8일 오전 9시부터 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영국의 세계적인 법과학자 4명이 참석, 국제 법과학 현황과 마약.교통사고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 국내에서는 가톨릭의대 법의학교실 강신몽 교수 등 21편의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일반인의 참관도 가능하다. 02-2600-4930.

◇ 경희의료원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기숙사 강당에서 요붕증환자 모임 및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요붕증이란 한두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보고 물을 마시는 내분비질환이다. 내분비내과 김성운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02-599-0962.

◇ 척추전문 우리들병원은 오는 13일 15층 세미나실에서 초.중등 양호교사와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바른자세 워크숍' 을 개최한다. 스트레칭 및 요통체조 교육과 함께 방학기간 학생 대상으로 자세 이상 및 측만증 검사와 의료상담을 할 수 있는 무료쿠폰이 제공된다. 검진내용은 근력.유연성.체성분.통증기능 검사 등이다. 참가신청은 8일까지. 02-513-8162.

◇ 대한신경과학회는 7일 서울 중계동 북부노인종합복지센터에서 뇌졸중(강동성심병원 김형철 교수) 을, 그리고 8일 경기도 시흥 목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가톨릭 성모병원 양동원 교수) 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각각 개최한다. 02-737-6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