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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24 서비스 렌탈24,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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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24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위펀(대표 김헌)에서 최근 런칭한 서비스 ‘렌탈24’가 공유 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와 패스트파이브 입주사를 위한 렌탈 상품을 제공 및 홍보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렌탈24는 패스트파이브 입주사만을 위한 단기 렌탈 서비스를 특별가에 구성하여 제공하게 됨으로써, 패스트파이브 입주사는 공유 오피스 이용에 큰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기존 렌탈의 경우 까다로운 신용 평가와 렌탈 약정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하는 초기 스타트업들은 이용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패스트파이브와 렌탈24는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패스트파이브 입주사를 대상으로 특별 상품을 함께 구성하였다. 렌탈24에서 패스트파이브에 특별 제공할 상품은 모니터, 노트북과 같이 실무에 필수적인 제품부터 공기청정기와 같은 환경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이다. 지난 2015년 1호점을 연 이후 현재 1만 7,000여명이 입주한 2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유오피스를 포함하여 공유주거, 엔터프라이즈 오피스 서비스 등의 종합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렌탈24 운영사 주식회사 위펀은 스낵24로 600개 이상의 고객사의 간식 정기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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