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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영천역 걸어서 5분, 단지 내 영어마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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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경북 영천시 완산동에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영천’(투시도)이 분양 중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전체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 동, 전용면적 74~184㎡ 1210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영천

영천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불과하며, 대구선 동대구~영천 복선전철(예정)이 개통되면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 청량리~영천 중앙선 복선전철(예정)이 완공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40분으로 단축된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영천점·영남대병원·영천공설시장·영천초교가 있다.

우수한 내진설계와 함께 거실과 주방엔 60㎜ 바닥차음 단열재를 사용한다. 단지 안에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을 조성해 2년간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한다. 초등생 자녀를 위한 셔틀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이다.

문의 1670-7667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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