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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어린이 15명 심장병 무료 수술 外

중앙일보

입력

***조선족 어린이 15명 심장병 무료 수술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은 9월17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한국청년회의소와 한국심장재단과 공동으로 중국 연길시에 거주하는 조선족 심장병어린이 15명을 초청, 무료심장병 수술을 했다.

이번에 초청된 어린이는 심장 심실에 구멍이 뚫리는 심실중격결손증을 앓고 있는 5~15세의 어린이들로 당장 수술을 받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에 앞서 분당차병원 심장센터 임창영 교수는 중국현지를 방문, 사전검사를 하는 등 6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한편 분당차병원은 지난 3년간 국내 각 지역별로 사랑의 메신저 운동을 실시, 현재까지 전국 1백67개 지역에서 5만여명의 환자를 방문진료했다.

***´뇌졸증´ 건강강좌

대한신경과학회는 오는 6일(금) 오후 2시부터 중구종합복지센터에서 ´손저림.안면신경마비 뇌졸중의 초기증상일까요´ 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사는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신경과 김영인교수. (02) 737-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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