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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국방통합데이터센터 ‘4차산업혁명 ICT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중앙일보

입력

[국방통합데이터센터 센터장 신삼범(좌) 명지대학교 선정원 부총장(우)]

[국방통합데이터센터 센터장 신삼범(좌) 명지대학교 선정원 부총장(우)]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4차산업혁명 ICT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명지대학교 대학원과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5월 20일(수) 오전 11시부터 12시 20분까지 DIDC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업무협약을 위해 명지대는 선정원 부총장, 류연승 보안경영공학과 주임교수, 김영기 융합보안안보학과 주임교수, 국방통합데이터센터는 신삼범 센터장, 기획조정실장 김인환 대령, 경영혁신실장 국경완 중령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는 국방정보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정보보호 분야에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자원 교류, 대학원 교육과정 개발 및 학위과정 운영, 워크숍 또는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게 되며 지역산업 발전 조성 및 양 기관 상호 발전이 기대된다.

[대학원 보안학과 소개하는 류연승 교수]

[대학원 보안학과 소개하는 류연승 교수]

명지대 선정원 부총장은 “명지대는 국방 및 정보보호 분야에 대학원 학과를 운영하며 고급 인재 양성에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통합데이터센터에 필요한 ICT 전문인력 양성이 이루어지고 인적 교류 및 현장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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