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유가족이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이날 전야제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40주년 기념식은 1980년 5월 당시 2만여 명의 시민과 학생이 행진을 벌였던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유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8일) 오전 10시 거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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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유가족이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이날 전야제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40주년 기념식은 1980년 5월 당시 2만여 명의 시민과 학생이 행진을 벌였던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유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8일) 오전 10시 거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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