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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비규제지역 내 명품 중소형, 20일 1순위 청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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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화성개발이 인천시 중구 운남동에 짓는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조감도)가 오늘(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전체 지하 1층~지상 21층 규모로 아파트 8개 동(전용면적 64·73·75·84㎡ 499가구)과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는 비규제지역인 데다, 지속적 인구유입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제3연륙교(예정) 등 교통망 확충과 함께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이 단지는 유럽형 중앙정원을 모티브로 한 파티오와 폭포의 절경을 담은 석가산을 비롯해 물빛정원과 키즈랜드 등이 조성된다. 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SKY독서실·GX룸 등도 도입한다.

특화된 첨단시스템 또한 눈길을 끈다. 우선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에 LG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이 적용되고 홈네트워크와 연동해 원격제어 등을 할 수 있다. 클린에어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한 실내환경도 제공한다.

또 200만·1200만 화소 CCTV와 최하층가구 외부 적외선 감지기·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스마트폰 원패스 시스템·지하주차장 스마트 조명시스템·주차유도 및 주차위치 인식 시스템 등을 설계한다. 최상층엔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예정이다.

문의 032-746-7922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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