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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울 4대문 안 11개 지하철 역세권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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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현금 보유 대신 안정적인 월세 수입이 가능한 수익형 상품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로 인하한데다, 연이은 추경 등으로 시중자금이 크게 늘면서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아파트 투자가 사실상 막힌 점도 월세 부동산이 뜨는 이유다.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

이런 가운데 서울 4대문 안에 11개 지하철 역세권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 종로에서 분양 중인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투시도)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서울의 전통 도심 종로는 서울역북부역세권·세운재정비지구 등 굵직한 주변 개발호재와 시의 정책지원에 힘입어 앞으로 투자 황금기가 예상되는 곳이다. 주변에 동대문시장·CBD업무지구·동국대·성균관대·한성대·서울여대·서울대학교병원·백병원·강북성심병원 등이 있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반경 1㎞ 안에 을지로입구역·을지로3가역·종각역 등 11개 지하철역이 있어 출퇴근도 편리하다. GTX-A·B·C 노선이 근처에 들어설 예정이고 서울역 복합환승센터도 인접해 있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LEDTV·드럼세탁기·전자레인지·전열교환기·스타일러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스마트 loT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청계수변공원·종묘·고궁이 있고 대형마트·쇼핑센터·의료시설도 밀집해 있다.

문의 1877-929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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