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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건강파수꾼 역할 담당´ 건양대 병원 문 열었다

중앙일보

입력

중부권 주민의 건강 파수꾼 역할을 담당할 건양대병원이 3일 정식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은 홍선기 대전 광역시장, 심대평 충남지사, 윤형원 대학교육협의 회장 등 기관장과 이호영 아주대 명예총장, 홍승원 대전시 의사회장, 안주철 경북대병원장 등 의료계 인사와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승호 의료원장의 경과보고,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아우어서비스 선포,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김희수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이 병원은 인술을 앞세우는 병원, 새로운 의료문화를 창달하는 병원, 의학발전에 힘쓰는 병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히고 "지역주민에게 봉사와 희생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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