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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발의 흔들림 잡아주고 쿠션감도 최상… ‘화이트 에디션’ 새 신을 신고 뛰어볼까, 팔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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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에디션’은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독점 상품이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화이트를 적용했고, 러닝화의 기본기를 갖추면서 스타일까지 살렸다. [사진 삼성물산]

‘화이트 에디션’은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독점 상품이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화이트를 적용했고, 러닝화의 기본기를 갖추면서 스타일까지 살렸다.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러닝 브랜드 ‘브룩스러닝(Brooks Running)’이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라인 ‘화이트 에디션(White Edition)’을 최근 출시했다.

브룩스러닝 #깔끔한 화이트에 레드 포인트 #러닝화 기본기에 스타일 더해 #한국서만 판매 … 반응 뜨거워

화이트 에디션은 출시 이후 10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센텀시티·광주점 및 삼성물산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에서 110켤레 이상 팔렸다. 지난 21일부터는 전국 1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화이트 에디션은 발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안정화 ‘아드레날린(Adrenaline) GTS 20’과 최상급 쿠션화 ‘글리세린(Glycerine) 18’의 2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브룩스러닝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인 화이트를 적용했고, 러닝화의 기본기를 갖추면서 스타일까지 신경 썼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드레날린 GTS 20은 브룩스러닝의 대표적인 안정화다. 발·무릎·엉덩이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돕고 과도한 흔들림을 방지해 무릎 부상을 줄일 수 있는 ‘가이드레일(GuideRails)’ 기술력이 적용됐다. 또 인솔과 아웃솔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화이트 에디션’은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독점 상품이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화이트를 적용했고, 러닝화의 기본기를 갖추면서 스타일까지 살렸다. [사진 삼성물산]

‘화이트 에디션’은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독점 상품이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화이트를 적용했고, 러닝화의 기본기를 갖추면서 스타일까지 살렸다. [사진 삼성물산]

글리세린 18은 브룩스러닝이 자랑하는 쿠션화다. 지난 2018년,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한 데지레 린덴(Desiree Linden)이 가장 선호하는 러닝화로 알려져 있다. 일체형 라이닝이 부드럽게 발을 감싸며 달리는 모양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축 및 이완된다. 부위별로 짜임에 변화를 준 엔지니어드 메시 소재를 사용해 발의 지지력뿐 아니라 통기성까지 우수하다.

‘화이트 에디션’은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독점 상품이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화이트를 적용했고, 러닝화의 기본기를 갖추면서 스타일까지 살렸다. [사진 삼성물산]

‘화이트 에디션’은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독점 상품이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화이트를 적용했고, 러닝화의 기본기를 갖추면서 스타일까지 살렸다. [사진 삼성물산]

또 화이트 에디션 상품은 가장 부드러운 미드솔 쿠셔닝 시스템(DNA Loft)을 적용했다. 공기층과 고무를 적절하게 배합해 가볍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반발력과 내구성도 뛰어나다.

가격은 아드레날린 GTS20이 15만9000원, 글리세린 18이 18만9000원이다.

송주백 브룩스러닝 팀장은 “한국에서 러닝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브룩스러닝 본사에서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별도의 독점 상품 에디션을 만들었다”며 “러닝 하기 좋은 계절, 고객이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상품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브룩스러닝은 화이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스파이크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고객이 오는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 에디션 구매 인증샷을 올리면 매주 1명을 추첨해 신발 1켤레를 추가로 제공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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